헥사고날 아키텍처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란?

소프트웨어 설계에 사용되는 아키텍처 패턴 중 하나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 또는 포트 및 어댑터 아키텍처(ports and adapters architecture)라고 불립니다.

‘헥사고날(육각형)’이라는 용어는 육각형 셀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 구성 요소를 보여주는 그래픽 규칙에서 비롯됩니다. 그 목적은 여섯 개의 경계 / 포트가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 요소와 외부 세계 사이에 필요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나타낼 수있는 충분한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 었습니다.

목표

포트와 어댑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환경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느슨하게 결합된(Loose coupling) 응용 프로그램 구성 요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수준에서 구성 요소를 교환할 수 있으며 테스트 자동화가 용이하게 됩니다.

원칙

각 구성 요소는 다수의 노출된 ‘포트’를 통해 다른 구성 요소에 연결됩니다.

이러한 포트를 통한 통신은 목적에 따라 주어진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포트와 프로토콜은 적절한 기술 수단(예: 객체 지향 언어의 메서드 호출, 원격 프로시저 호출 또는 웹 서비스)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추상 API를 정의합니다.

‘어댑터’는 구성 요소와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접착제입니다.

외부 세계와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 내부의 요구 사항을 나타내는 포트 간의 교환을 조정합니다.
하나의 포트에 여러 어댑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헥사고날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와 레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의 차이

의존성 방향

헥사고날 아키텍처의 의존성은 안으로 향한다.

즉, Adapter의 변화가 생기더라도 Application은 유지된다.

레어어드 아키텍처의 의존성은 아래로 향한다.

즉, Persistence Layer의 변화가 생기면 Business도 변경이 필요하다.

복잡도

헥사고날 아키텍처는 작은 서비스에서도 port 등 신경써야 할 사항이 상대적으로 많다.

레어어드 아키텍처는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테스트 코드 작성

헥사고날 아키텍처는 port에 mock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단위 테스트 코드 작성이 가능한다.

레어어드 아키텍처는 비지니스가 Persistence Layer에 대해 의존성이 있어 단위 테스트 작성에 신경써야 할 사항이 상대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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