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주도 설계 첫걸음 - 10장 휴리스틱 설계

Posted Aug 30, 2022

By June 8 min read

범위

완벽한 것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당면한 목적에 충분할 만큼 경험에 기반한 규칙
휴리스틱을 사용하는 것은 수많은 단서에 내재된 노이즈를 무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단서에서 느껴지는 ‘압도하는 힘’에 집중하여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경하는 접근법이다.

작은 바운디드 컨텍스트로 만들혀고 기능을 원하는 크기에 최적화해서 모델링하는 것보다는 그 반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모델의 어떤 기능이 포함하는 크기 그대로 바운디드 컨텍스트를 다루는 것이다.
일반 하위 도메인과 지원 하위 도메인은 모두 정형와되어 있고 변동성이 훨씬 적으므로 이 같은 휴리스틱은 주로 핵심 하위 도메인을 포함하는 바운디드 컨텍스트에 적용된다.

비지니스 로직의 적절한 구현 패턴을 선택하기 위한 효과적인 휴리스틱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1. 하위 도메인이 금전 또는 통화의 트랜잭션을 추적하거나, 일관된 감사 호그를 제공하거나, 또는 바즈니스에서 하위 도메인의 동작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요청하였는가? 그렇다면 이벤트 소싱 도메인 모델을 적용한다. 그렇지 않다면
2. 하위 도메인의 비즈느스 로직이 복잡한가? 그렇다면 도메인 모델을 구현한다. 그렇지 않다면
3. 하위 도메인이 복잡한 자료구조를 포함하는가? 그렇다면 액티브 레코드 패턴을 사용한다. 그렇지 않다면
4. 그것도 아니라면 트랜잭션 스크립트를 구현한다.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과 간단한 비즈니스 로직의 차이점을 정의하는 데도 또 다른 휴리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은 복잡한 비즈니스 규칙, 불변성, 알고리즘을 포함한다.
- 간단한 접근 방법은 주로 입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아키텍처 패턴이 의도한 비즈니스 로직 구현 패턴을 알면 쉽게 아키텍처 패턴을 선정할 수 있다.
- 이벤트 소싱 도메인 모델은 CQRS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은 데이터 질의 옵션이 극심하게 제한되어 자신의 ID만으로 단일 인스턴스를 가져와야 한다.
- 도메인 모델은 포트와 어댑터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계층형 아키텍처에서는 영속성에 대한 고려 없이 애그리게이트와 밸류 오브젝트를 만들기가 어렵다.
- 액티브 레코드 패턴은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계층을 추가한 계층형 아키텍처와 잘 어울린다. 이는 액티브 레코드를 제어하는 로직을 위한 것이다.
-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은 세 개의 계층만으로 이어진 최소한의 계층현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휴리스틱의 유일한 예외는 CQRS 패턴이다. CQRS는 이벤트 소싱 도메인 모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위 도메인이 여러 영속 모델에 있는 데이터를 표현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